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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KAMA 회장, ‘OICA 연차총회’서 회장에 선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0-23 13:02 KRD7
#김용근 #KAMA #OICA 연차총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NSP통신-신임 김용근 OICA 회장(현 KAMA 회장)이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임 김용근 OICA 회장(현 KAMA 회장)이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 회장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이하 OICA) 연차총회에서 한국 최초로 OICA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프랑스자동차산업협회(CCFA) 패트릭 블랭(Patrick Blain) 전임 회장에 이어 2016년까지 글로벌 자동차산업을 이끌게 됐다.

NSP통신-OICA 라운드테이블 현장
OICA 라운드테이블 현장

신임 김용근 회장은 OICA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글로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전 세계 언론에 세계자동차산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기 위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각국의 안전 및 환경정책 이슈 비교를 위한 정보교류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차기 수석부회장으로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의 마티아스 비스만(Matthias Wissmann)이 선출됐으며 2015년 총회는 태국자동차협회(TAIA)의 주최로 방콕에서 개최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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