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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역치한협의회, 통합관제센터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논의

NSP통신, 최용석 기자, 2014-10-23 13:23 KRD7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 #이환주

23일 정기회의 개최

NSP통신-23일 남원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 19명의 위원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찰의 치안대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남원시)
23일 남원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 19명의 위원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찰의 치안대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남원시)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이환주)'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치안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해 ‘2014년 지역 치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치안협의회’는 시의 19개 주요 기관과 단체장으로 구성되며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아동·
여성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고 시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정근 경찰서장을 비롯해 장종한 군의회의장, 김학산 교육 지원청장, 김승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통합관제센터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등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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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은 올해 중점 추진업무 등 시급한 지역 치안현안 및 주요 안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올해 주요 치안 현황에 따르면 주요 5대 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는 지난해에 비해 6.9% 감소했고, 교통사고 사망자 역시 2.6% 감소했다.

이는 4대악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과 질서확립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등의 성과라고 시는 밝혔다.

협의회 위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 등을 위한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뜻을 표한 뒤,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협력을 약속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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