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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 ‘크로스핏 센티넬 IFC’ 문열어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10-24 11:01 KRD2
#크로스핏 센티넬 #IFC #리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운동인 ‘크로스핏’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여의도 중심에 문을 열었다.

크로스핏 운동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크로스핏 센티넬은 지난 23일 여의도 중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로스핏 센티넬 IFC’을 론칭했다.

새롭게 문을 연 크로스핏 센티넬 IFC는 총 면적 904.08제곱미터로 크로스핏 존(323.7제곱미터), 부트캠프 존(239.39제곱미터)로 구성돼 폭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NSP통신- (크로스핏 센티넬 제공)
(크로스핏 센티넬 제공)

특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코리아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최적의 시설과 장비는 물론 전문 강사진을 보유해 론칭전부터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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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 센티넬은 지난 2012년 1월 서울 한남점(ONE)을 시작으로 현재 대치(UPTOWN), 을지로(DOWNTOWN), 판교(AVENUE)점에 이어 이번 크로스핏 센티넬 IFC까지 총 5곳을 운영중이다.

크로스핏 센티넬 관계자는 “모든 크로스핏 센티넬의 박스는 ‘We Change Lives’를 모토로 많은 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부트캠프, 골프, 요가 등 복합적인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가수 브라이언, 방송인 정아름, 개그맨 양상국·김영희·김지호 등의 인기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익스트림한 동작과 효율적으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크로스핏 센티넬 IFC의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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