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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할로윈 맞아 ‘샤인 인 더 다크’ 파티 개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10-27 15:00 KRD2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바 호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1일 바 호핑(Bar Hopping) 방식의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러가 매년 할로윈데이에 개최하는 파티인 샤인 인 더 다크는 한 장소를 벗어나 여러 바(bar)나 라운지, 클럽 등을 돌아다니는 ‘바 호핑’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할로윈데이가 파티 개념으로 자리잡은 미국의 어린이들이 사탕, 초콜릿 등을 얻기 위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문화에서 착안해 기획됐다고 밀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파티는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마노핀에 꾸며진 티켓 부스를 시작으로 클럽 다이스에서 피날레 행사가 펼쳐진다.

NSP통신-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오는 31일 이태원 일대에서 바 호핑 방식의 샤인 인 더 다크 파티를 개최한다. (밀러 제공)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오는 31일 이태원 일대에서 바 호핑 방식의 ‘샤인 인 더 다크’ 파티를 개최한다. (밀러 제공)

밀러는 라보(LAVO), 그릴 파이브 타코(Grill 5 Taco), 이구아나(Iguana), 123 라운지(123 Lounge) 등 이태원 핫 플레이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할로윈 콘셉트의 사진 부스 및 페이스 페인팅, 타로 카드 체험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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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 장소들을 모두 방문한 후 참가 도장을 받아 클럽 다이스에 입장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와 피날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행사 당일 할로윈 분장을 한 ‘밀러 크루’들이 이태원 거리에서 파티 참자가들이 다른 장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플래시몹과 소비자들과 함께 사진 찍는 이벤트 등 ‘인터랙티브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밀러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500명(동반1인)을 초청한다. 이태원에 위치한 마노핀에서 티켓 구매 후 참가할 수도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밀러 프리 드링크 쿠폰을 제공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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