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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세븐포인트 피자’, 할로윈 맞아 이벤트 실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10-30 20: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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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 ‘세븐포인트 피자’ 1호점에서 실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토탈 푸드비즈니스 그룹인 아워홈의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브랜드 ‘세븐포인트 피자’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스트 할로윈 데이’(Ghost Halloween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루 100세트만 한정으로 판매될 ‘고스트 할로윈 세트’는 살라미와 올리브로 만든 해골 모양 토핑의 ‘고스트 피자’와, 열대 과일 리치와 블루베리로 만든 눈알 모양의 가니쉬에 주사기로 장식한 ‘블루 · 레드 블러드 에이드’(택1)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할로윈 세트 구매 인증샷을 나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후,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하고 이벤트 포스트에 업로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 마감은 다음 달 2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 식사권을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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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여의도 IFC몰 푸드 엠파이어 매장 내 위치한 세븐포인트 피자 1호점에서 진행된다.

아워홈 외식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세븐포인트 피자만의 남다른 맛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한 디테일이 가미된 특별 메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IFC몰에 오픈한 세븐포인트 피자(1호점)는 갓 구운 도우에 신선한 토핑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1인용 테이크 아웃 포장에도 신경을 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문 즉시 조리 시작,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채소만을 사용, 7시간 이상 숙성 효모 발효 도우 사용, 300℃이상에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나도록 굽는 것을 비롯해 일곱 가지 특징을 지닌 일곱 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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