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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한은정, 뜨거운 모성애로 시청자 눈물샘 자극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1-01 11:08 KRD7
#아이언맨 #한은정
NSP통신-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은정의 감정 열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 등장한 한은정은(김태희 역) 옛 연인 이동욱(홍빈 역)을 향한 애틋함과 아련한 감정부터 아들 창(정유근 분)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엄마의 심정까지 섬세하게 소화해내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 중이다.

특히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들 창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과 그를 통헤 비춰지는 뜨거운 모성애는 홍빈과 창을 통해 느꼈던 따듯한 부성애와는 또 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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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관계자는 “한은정은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희가 느끼고 있을 심리적, 육체적 고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며 호평했다.

시청자들 역시 “한은정이 보여준 모성애에 눈물이 났다”, “연기 내공있는 한은정이기에 김태희 캐릭터가 가능한 것 같다”, “한은정 등장으로 지루했던 아이언맨 스토리가 신선해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은 지난 방송에서 그토록 증오했던 아버지 장원(김갑수 분)이 언제나 자신을 생각해 왔다는 진심에 흔들린 홍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변화될 두 부자 관계를 궁금하게 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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