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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푸르밀은 “영남제분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7일 밝혔다.

푸르밀 측은 증권시장에서 나도는 ‘푸르밀의 영남제분 인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인수협상을 진행한 젇적도 없다”며 “왜 그런 소문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증권가에선 메신저를 통해 '푸르밀이 영남제분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식품회사인 푸르밀은 지난 2007년 롯데그룹에서 분사한바 있으며 비상장사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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