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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서대문구 홍제동에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 296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일반가구 분양수는 91가구다.

홍제금호어울림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형이 5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 서대대문구 홍제동 451-13 일대에 건설되는 중형규모의 단지로 지하3층, 지상13층으로 이뤄진다.

이 일대는 서울에서도 녹지가 넉넉한 곳으로 안산을 비롯해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가깝다. 또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서 등산하기도 좋다.

교육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걸어서 3분거리에 현대홍익 유치원과 고은초등학교 신연중학교등이 있으며, 단지에서 2km 안에 한성과학교와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 등이 있다.

또 차로 10여분 정도 이동하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상명대등이 위치해 있다. 주택홍보관과 분양사무소가 서대문구 홍은동 217-5번지 백련빌딩에 있다.

금호건설의 한 관계자는"교통과 교육여건뿐만 아니라 공기도 좋은 환경"이라며"주택입지론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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