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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문화가 있는 날 ‘사랑방 풍류’

NSP통신, 김미진 기자, 2014-11-21 21: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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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춤, 살풀이 외에도 오상아 예술감독 무용인생 들을 수 있는 대담 진행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소극장 예지당에서 예술감독 오상아와 함께하는 ‘사랑방 풍류’를 개최한다.

‘사랑방 풍류’는 불교무용에서 파생된 민속무용 ‘승무·나비춤’, 판소리 춘향가 반주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가 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의 민속품 ‘살풀이’ 등으로 구성된다.

무용단과 함께 기악단과 성악단이 반주를 맡고, 오상아 예술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단원들과 함께 기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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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오상아 예술감독의 무용인생을 들을 수 있는 ‘사랑방 이야기’가 학예연구사 이윤주와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국악 초심자에게 권하는 우리 춤의 감상법을 소개하고,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영남지역 전통문화를 콘텐츠화 하기 위해 노력한 작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대담할 예정이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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