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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 회장에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확정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11-28 15: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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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사회 총회를 통해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이 12대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애초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차기 연합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이사회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조원들이 “관치이사 철회하라”는 구호와 함께 이사회장을 점거하면서 권선주 기업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 사원기관 대표들이 회장에 들어서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총회는 명동 롯데호텔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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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총회를 통해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로써 12대 은행연합회장을 맡게 됐다.

한편 하영구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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