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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빅브라더 ‘팀에이치’ 日 파티투어 성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2-01 09:28 KRD7
#장근석 #팀에이치 #Team H

나고야-후쿠오카-사이타마-오사카 4개 도시 8회 공연 7만2천명 관객 동원 한류 콘텐츠 파워 입증

NSP통신- (트리제이컴퍼니)
(트리제이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독특한 공연 콘텐츠로 성공적이면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10월 1일 일본 투어에 돌입해 2개월 간 나고야 후쿠오카 사이타마 오사카 4개 도시에서 관객 7만2000여명을 동원해 8회 공연을 모두 열광적으로 마쳤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파트너 빅브라더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는 5년여간 국내외를 넘나드는 꾸준한 공연을 통해 매 회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일본 공연은 ‘2014 팀에이치 파티 투어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Raining on the dance floor)’라는 타이틀로 열려 열도를 더욱 뜨겁게 달궈내 한류스타 장근석의 영향력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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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근석은 중앙 무대를 전면 노출시키는 등 무대 연출은 물론 특수효과까지 일일이 점검하는 등 공연에 만전을 기해 공연장을 마치 대형 클럽에 온 듯한 ‘장근석과 팬만의 유일한 파티장’으로 탄생시켜냈다는 후문.

공연을 마친 후 장근석은 “무대에서 만큼은 나부터가 200% 즐길 수 있어야 팬들과의 교감도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 같다. 팬들에게도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했던 시간들이 뿌듯함으로 돌아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이뤄내고 싶은 목표들이 너무도 많다. 늘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지치지 않는 음악적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팀에이치’는 지난 5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냈으며, 디제잉쇼와 더불어 각종 기획공연으로 새로운 공연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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