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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순수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내 이상형” 고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2-03 11:39 KRD7
#JYJ #김재중
NSP통신- (bnt world)
(bnt world)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의 이상형을 ‘순수하게 교감 할 수 있는 여성’이라고 털어놨다.

가수 겸 배우로 맹활약 중인 김재중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bnt와 화보 인터뷰를 가졌다.

아름다운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재중은 클래식한 슈트에서 캐주얼한 스포티룩 까지 상반된 무드의 조화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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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진행된 화보에서는 김재중 특유의 우수를 간직한 깊고 진한 눈빛에서 뿜어나는 섹슈얼한 분위기와 현지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하는 느낌이다.

김재중은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순수하게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또 노래에만 전념하지 않고 연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다른 분들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방송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한 거였다”라며 “하고 싶어서 했다기보다는 해야만 했던 직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 동방신기 멤버였던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전 소속사인 SM이 3년간 끌어 온 법정공방을 상호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서로에 대해 간섭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끝냈으나 여전히 드라마를 제외한 음악방송프로그램 출연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간접 시사한 듯 하다.

‘이젠 엄청난 매력을 지닌 연기가 즐겁다’는 김재중은 “서른이라는 나이가 절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아직은 굉장히 젊고 패기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 활동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27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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