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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이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지민-권민 부부가 예쁜 공주를 얻었다.

20일 소속사 이노이미디어 측은 윤지민-권민 부부가 이날 새벽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았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민은 아내 윤지민의 곁을 밤새 지키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또한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윤지민-권민 부부는 얼마 전 만삭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권민 부부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지민-권민 부부 득녀, 축하한다”, “윤지민-권민 부부 득녀, 두 사람 닮아 정말 예쁠 듯”, “윤지민-권민 부부 득녀, 공주를 그토록 기다리더니 소원성취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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