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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코미디 헬머니, 이태란-정애연-이영은 스크린 점령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1-23 14:48 KRD7
#헬머니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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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최근 각종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은 물론 헬머니로 스크린 점령까지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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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드라마의 여왕 이태란을 비롯해, 명품 핫 바디의 소유자 정애연, 러블리한 미소를 가진 이영은까지 브라운관을 매료시킨 여배우들이 본격 속풀이 18 코미디 헬머니에서 환상의 포지션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준비를 하고 있어 화제다.

우선,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며느리 캐스팅 0순위인 이태란이 스크린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헬머니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이태란은 장모와 남편의 갈등을 지켜보는 첫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도도하고 꼿꼿한 콧대 높은 차도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파란만장한 갈등을 겪는 남편을 감싸는 모습을 통해 며느리들의 애환을 담은 명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주부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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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애연이 헬머니에서 김정태의 아내인 둘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가사와는 거리감이 먼 허당미 가득한 캐릭터로 분한 그녀는 넘치는 애교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헬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천진난만 순진무구 그 자체인 그녀는 충무로 최고의 조연 김정태와 찰떡 호흡을 맞추며 빵빵 터지는 개그코드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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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오빠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은이 헬머니를 통해 깜짝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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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깜찍한 외모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욱하는 성질, 악바리 같은 모습을 가진 ‘욕의 맛’ 프로그램 양PD 역으로 헬머니에 가세해 우먼파워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

프리한 옷차림에 정리 안된 머리까지 기존의 수줍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솔직 담백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브라운관을 꽉 잡은 여배우들이 가세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헬머니는 오는 3월 5일, 끊이지 않는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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