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2월 개봉 빅 히어로 인기 잇는다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1-23 14:53 KRD7
#도로시 #오즈의마법사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현재 극장가에 패밀리 무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다가스카의 펭귄, 빅 히어로에 이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가 2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레전드 명작 오즈의 마법사 탄생 115주년을 기념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판타지한 비주얼로 제작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사악한 광대 제스터에게 빼앗긴 마법 구슬을 되찾고, 위험에 빠진 마법의 나라 오즈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와 새로운 친구들의 업그레이드된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7000만불에 달하는 제작비와 겨울왕국, 라푼젤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의 힘으로 완성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부모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환상적인 볼거리들을 선사하며 주목 받고 있다.

G03-8236672469

영화를 제작한 다니엘 피에르 감독은 “나 역시 어린 시절 원작을 읽고, 보고, 즐겼다. 음악은 물론이고 도로시와 토토,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에 푹 빠졌었다. 가족들이 함께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도로시의 마음에 공감하고 감명받았다. 이야기의 주제는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우정, 충성, 희망, 인내, 투지, 가정의 소중함 등이다. 기존의 사랑 받는 캐릭터들과 오즈를 되살려내는 건 커다란 기쁨이었다”며 레전드 명작 오즈의 마법사을 제작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 세대가 사랑하는 오즈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마법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그리고 음악감독 박칼린과 뮤지컬 디바 바다가 참여한 OST까지 두루 갖춘 2015년 단 하나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오는 2월 12일 개봉해 관객들을 화려한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