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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23일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30만원(LTE100기준)으로 책정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6, G플렉스, 갤럭시메가, 갤럭시노트2 등 총 4종의 단말에 대해 지원금을 추가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월에만 벌써 6차례에 걸쳐 갤럭시노트4, 갤럭시S4, Cat 6, 시크릿노트 등 국내 주요 제조사의 총 16개 단말의 지원금을 확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A5의 경우 고가는 물론 중·저가 요금제에도 업계 최대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지원금을 확대한 4개 단말에 대해서도 아이폰6는 최대 30만원(LTE100기준), 갤럭시노트2는 최대 84만7000원(상동), 갤럭시 메가는 최대 65만원(상동), G플렉스는 최대 25만원(LTE35기준)으로 각각 지원금을 상향했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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