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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中 버전 용계계시록 성공가능성↑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1-27 00:3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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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게임빌은 26일 ‘별이되어라’의 중국버전 ‘용계계시록’이 텐센트(Tencent)를 통해 계정보류테스트가 시작된다. 향후 테스트 진행상황을 거쳐 공식상용화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Android) 시장에 우선적으로 출시됐다. iOS 시장 출시일정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

또한 게임은 위쳇(WeChat)과 큐큐(QQ) 플랫폼 모두 연동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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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는 국내에서 지난 2월에 출시돼 1년가까이 매출순위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을 만큼 높은 성공을 거뒀다. 특히 텐센트가 지분투자를 할 만큼 게임의 성공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별이되어라는 중국시장 진출 이후 글로벌시장에도 출시될 것으로 예정됐다. 2014년 하반기에 출시됐던 ‘크리티카’, ‘다크어벤저2’, ‘엘룬사가’ 등에 잇는 코어장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최근 지노게임즈와 PC온라인게임 ‘데빌리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드래곤플라이와 ‘에이지오브스톰: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하는 등 양질의 IP가 게임빌을 통해 퍼블리싱 될 예정이라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은 양질의 라인업 확보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는 선순환 사이클에 있다고 판단된다”며 “자체개발게임의 성공보다는 퍼블리싱게임에 중심을 두고 있고 현지화 조직강화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단기 이익 가시성은 낮지만 중장기 성장가시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게임빌의 2014년과 2015년 매출액 성장은 각각 87.8%, 72.1%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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