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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안형균 SOHO고객담당(左)과 (주)넥스텝코리아 김규태 대표이사(右)가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넥스텝코리아와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스마트한 부동산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업 인터넷 전화와 부동산 매물 솔루션을 연동해 업체간 매물 정보 교류 시 상대방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완료한 상태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부동산 업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부동산 전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최근 트렌드에 맞게 부동산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공해 스마트폰을 통해 매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기반의 광고형 플랫폼을 제공해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여 통신과 부동산 업계의 상호 발전 된 사업 모델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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