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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화(000880)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2641억원(YoY 흑자전환)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자체사업은 여전히 꾸준함이 돋보일 전망이다.

최근 테크엠 합병으로 제조 부문에서 매출은 98.2% 영업이익은 59.8%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NAV (Net Asset Value)에서 38.3%를 차지하고 있는 한화생명은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구조조정 비용으로 1700억원을 집행해 2015년 순이익은 14.7% 증가한 4741억원이 기대된다. 또한 부담이율도 34bp 개선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화의 주가의 안정화는 삼성테크윈 인수 연착륙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6월까지 약 3000억원 정도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그는 “추가적인 자산 유동화 가능성 및 조달 등을 시장은 주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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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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