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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빅뱅 싸이 활동 재개 매출확대…신사업도 구체화 기대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3-02 08:46 KRD3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와이지엔터(12287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4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 감소한 77억원을 전망한다.

주요 매출액은 일본 로열티 부문이다. 지난해 11월에서 1월까지 진행한 일본 5대 돔투어(68만명 모객) 227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음반·음원 매출액은 빅뱅(Bigbang)과 아이콘(iKON)의 음반 발매가 2분기로 지연됨에 따라 전년대비 16% 감소한 50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 37% 증가한 1825억원, 300억원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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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싸이의 활동 재개, 신인그룹 위너(WINNER), 아이콘 걸그룹 매출 기여, 매니지먼트(차승원, 최지우 등) 부문 매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기존 아티스트 활동강화와 신인그룹 위너와 아이콘 매출 기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신사업을 통한 글로벌 성장전략(화장품 ‘문샷’, 패션 브랜드 ‘노나곤’) 성과도 구체화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외형 성장과 사업 다각화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시 현 주가는 매력적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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