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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처, 한일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올라…스마트폰 첫화면 점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3-02 11: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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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자회사 버즈피아의 글로벌 런처서비스 버즈런처가 한일 양국 구글플레이스토어 데코레이션분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로 지난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버즈런처는 전체 이용자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현재까지 총 80여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됐고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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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처는 2014년 3월 야후재팬과 손잡고 현지형 런처서비스인 ‘버즈홈(Buzz Home)’을 구글플레이 재팬에 선보인데 이어 국내외의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홈팩을 출시하며 한일 양국 런처시장에서 글로벌 런처서비스들과 치열한 1위 다툼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에는 다음카카오의 쏠캘린더나 쏠메일과 같은 글로벌 유틸리티 서비스와 연동한 홈팩을 선보이는 등 버즈런처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의 패턴 및 피드백을 분석,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휴 홈팩과 기능도 추가해 나가고 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경쟁사와 달리 사용자들 스스로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한일 양국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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