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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스포츠 쿠페 GTE 컨셉카’ 제네바모터쇼 최초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02 11:39 KRD7
#폭스바겐 #스포츠 쿠페 GTE 컨셉카 #제네바모터쇼 #골프 GTD 바리안트 #파사트 올트랙
NSP통신-[폭스바겐] 스포츠 쿠페 GTE 컨셉
[폭스바겐] 스포츠 쿠페 GTE 컨셉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은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스포츠 쿠페 GTE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골프 GTD 바리안트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D 바리안트

또 골프를 베이스로 한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 모델 ‘골프 GTD 바리안트’와 신형 파사트를 기반으로 한 전천후 사륜구동 크로스오버 모델인 ‘파사트 올트랙’ 새로운 엔진과 최신 기술이 대거 탑재된 7인승 다목적차량(MPV)인 ‘신형 샤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투란
[폭스바겐] 신형 투란

특히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5인승 베스트셀링 MPV '신형 투란'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 GTE 컨셉카’는 4개의 시트, 큰 트렁크 등 넉넉한 공간으로 기능성까지 더해져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 쿠페 GTE 컨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TSI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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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D 바리안트(Golf GTD Variant)는 골프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실용적인 왜건 모델이다.

골프 GTD에 비해 길이는 약 300mm 길며, 트렁크 는 28mm 길어지고, 18mm 넓어져 605 리터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뒷좌석을 접으면 1620리터까지 확대됐고 최고 출력은 184마력, 최대 토크는 38.7 kg.m(380N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7.9초만에 도달하는 퍼포먼스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22.7km/l라는 연비를 달성했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올트랙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올트랙

폭스바겐의 대표 세단인 파사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락함에 사륜구동의 험로주파 능력, 실용성 등을 모두 갖춘 전천후 크로스오버 신형 파사트 올트랙 역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파사트 올트랙의 기초가 되는 왜건형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와는 달리, 파사트 올트랙은 파사트 계열에서 독립적인 SUV 모델로서 육성될 예정이며 최저 지상고는 파사트 바리안트에 비해 27.5㎜ 높였고, 접근각 및 탈출각 역시 커졌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에 오프로드 주행모드가 추가됐고 앞뒤 범퍼와 언더가드, 휠아치 등은 올트랙 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됐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샤란
[폭스바겐] 신형 샤란

신형 샤란은 새로운 엔진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되고 동급 세그먼트 최초로 적용되는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가 옵션으로 적용됐고 추돌 후 자동 제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샤란의 가솔린(TSI)과 디젤(TDI) 엔진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됐고 유로 6 기준에 부합하는 터보차져 직분사 엔진은 최대 15%까지 연비가 개선됐으며 TSI 엔진은 150마력과 220마력으로, TDI 엔진은 115마력, 150마력과 184마력으로 구성된다.

한편 폭스바겐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대표 패밀리카이자 전 세계적으로 19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MPV인 투란의 세대 변경 모델인 3세대 신형 투란(The new Touran)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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