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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엠넷 ‘야만TV’ 출격…주체할 수 없는 끼 발산 나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02 17:33 KRD7
#러버소울 #엠넷 #야만TV
NSP통신- (엠넷 야만TV 방송 화면 캡처)
(엠넷 ‘야만TV’ 방송 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라라, 최초, 킴)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끼 발산에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통 힙합곡 '라이프(Life)'로 데뷔해 힙합씬의 기대를 모은 러버소울이 2일 오후 하하와 미노, 서장훈이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야만TV’ 7회에 출연한다.

러버소울은 최근 녹화에서 데뷔곡 피처링에 참여해준 매드클라운과 함께 한국의 ‘TLC’를 꿈꾸는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라이브 아카펠라 무대는 물론 세 MC와의 화끈한 입담대결을 펼치는 등 신인으로서 당찬 방송을 꾸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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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는 EXID 멤버 하니가 “러버소울, 기운이 좋다"고 평한 뒷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야만TV'는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끼와 재능 있는 신인들과 사람들을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편 러버소울의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으로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이 인상적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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