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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삼시세끼 ‘산체앓이’ 중…‘산체’ 똑닮은 그림 실력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20 16:32 KRD7
#윤채영 #삼시세끼 #산체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채영이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윤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애완견 산체앓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수십마리에 달하는 똑같은 물고기 그림이 배경으로 그려져 있으며, 장모치와와종인 산체 역시 세 마리로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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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은 특히 이 그림에서 브라운관 속 산체의 귀여운 표정을 포착해 디테일하게 그려내 취미로는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윤채영 산체앓이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산체의 표정이 살아있는 듯 하다”, “윤채영 미술 전공했나. 놀라운 그림솜씨다”, “이 그림 보니 산체가 그리워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채영은 지난 2010년 개봉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명품 조연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소속사를 권영찬닷컴으로 옮겨 차기작 검토에 들어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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