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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생활용품·아웃도어 대전 등 대형행사 진행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4-10 06:00 KRD7
#신세계(004170) #신세계백화점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시즌 인기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홀과 10층 문화홀에서는 16일까지 모든 생활용품과 가구,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신세계 생활편집숍인 피숀을 시작으로 하농, 나뚜찌, 템퍼, 로쏘꼬모 등 홈패션 브랜드, 휘슬러, 실리트, 헹켈, WMF, 르크루제, AMT 등 주방용품 브랜드, 지앙, 로스트란드, 아즈마야 등 테이블웨어, 엘레컴, 필립스 등 가전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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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WMF 진열 상품전, 침구브랜드 솜마 창립축하전, 헹켈, 스타우브 초특가전 등 다양한 세일 속 세일 상품을 만날 수 있어 봄을 맞아 내 집 꾸미기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최대 쇼핑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신세계에서는 아웃도어 제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3일간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에이글,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몽벨, 살로몬,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새봄 아웃도어 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줄서기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10일부터 스마트 가전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성 LG 위니아 진열상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냉장고 대표모델의 전시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봄 정기세일 막판 다양한 대형행사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집객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번 대형행사에서는 시즌에 맞는 의류, 생활용품, 가전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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