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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로 전세란 해결사역할 톡톡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4-10 12: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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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서울은 전셋값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세매물 부족현상으로 세입자들 사이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뛰어든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현재 시공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1개로서 2만5000여 가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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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그 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대해 보수적 관점으로 접근해 사업의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를 수주해 최근 울산 강동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울산 강동, 군산 지곡 등의 사업에서 분양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이 올해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8개의 사업지중 4곳이 경기지역이다. 광주 오포와 양평, 안성 당왕, 시흥 거모동까지 경기지역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372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첫 조합원 모집이었던 1월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개관식 당일에는 비오는 날씨에도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찾았고 오픈 후에도 매주 주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별로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A 59가구, ▲59㎡B 45가구, ▲84㎡A 461가구, ▲84㎡B 40가구로 구성된다.

양평역 1번 출구와 맞붙은 초역세권인 ‘양평서희스타힐스’는 지난달 19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양평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418세대로 구성됐고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3㎡와 80㎡의 중소형 타입으로 전세대를 구성했다.

지난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30층 총 1764가구의 대단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이뤄져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 JC인근에 들어서는 군자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또한 3월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 군자산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군자서희스타힐스 숲애(愛)’는 지하2층~지상19층 총 941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 34형)로 구성됐다.

안산, 시흥지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이번 지역조합주택 사업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전셋값보다 저렴하게 명품 대단지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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