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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신도시 초고층 전망대 ‘부르주 한화’ 개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4-17 14: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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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망대,부르주 한화(Burj Hanwha)전경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망대,‘부르주 한화(Burj Hanwha)’전경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은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에서 10만 세대 분당급 신도시의 전망대인 ‘부르주 한화(Burj Hanwha)’ 개관식을 가졌다.

부르주 한화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전망대(70m)로 홍보관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등을 포함한 복합 전시공간.

지난 4월 12일에 진행된 개관식은 쌀리흐 알 무틀라끄(Dr. Salih Al-Mutlaq) 이라크 부총리 겸 재건위원회 위원장,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 Araji)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의장과 정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 축사, 언론 인터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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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쌀리흐 알 무틀라끄(Dr. Salih Al-Mutlaq) 이라크 부총리 겸 재건위원회 위원장은 “이라크는 250만 세대의 주택 건립이 필요한 심각한 주택난을 겪고 있다”며,“우리는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지역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부르주 한화 준공을 통해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이라크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김승연 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현장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공사수행능력 등으로 인해 제2, 제 3의 비스마야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이 곳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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