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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에이치컴퍼니, UHD 지원 모니터 ‘AMH-A399U’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4-20 09:45 KRD2
#에이엠에이치컴퍼니 #모니터 #AMH-A399U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에이엠에이치컴퍼니(대표 안형준)는 4K의 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Hz를 동시에 지원하는 UHD모니터 ‘AMH-A399U’를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840x2160p의 고해상도로 800만 화소를 제공, 200만 화소에 그치는 풀HD를 넘어 실제 사물을 보는 것에 가장 근접한 선명함을 보여준다.

또 4K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Hz를 지원하고, 800만화소에 달하는 고화질을 전송하기 위해 기존의 입력단자보다 훨씬 빠른 입력단자인 HDMI2.0과 디스플레이포트1.2을 지원한다.

NSP통신-UHD 지원 모니터 AMH-A399U (에이엠에이치컴퍼니 제공)
UHD 지원 모니터 AMH-A399U (에이엠에이치컴퍼니 제공)

뿐만 아니라 1cm의 울트라 슬림 베젤과 1.9cm 패널 두께로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자세로도 화질 저하 없는 편안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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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5,000,000:1의 동적명암비(DCR)를 제공하며, 정지된 영상에서의 명암비도 3,000:1에 달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빠른 화면 전환시에도 걱정이 없는 5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격렬하고 빠른 스포츠경기, 액션영화, 게임 등의 장면에서도 흐려짐 없이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입력단자는 듀얼링크DVI, HDMI2.0, HDMI1.4, 디스플레이포트1.2, PC오디오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40만원대.

에이엠에이치컴퍼니의 안형준 대표는 “신상품은 진정한 UHD TV가 아닌 UHD 모니터를 구현한 제품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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