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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씨,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강사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4-23 16: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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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는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4월 28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전주시민 및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초청 강사는 현재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문명의 배꼽, 그리스’, ‘자기혁명’등의 저서를 집필한 박경철 의사이다.

‘시골의사 박경철’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해 온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는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부제:창의에 대하여)란 주제로 전주시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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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조란 신이 우주만물을 처음으로 만든 것처럼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 미노아 문명과 미케네 문명 등 그리스의 어제와 오늘을 그의 여행을 통한 동행의 느낌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은“이번 열린시민강좌에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셔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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