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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 “조합원과 화합 단결해 신화창조 이루겠다”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5-04-24 12:18 KRD7
#경북 #김천 #신협 #박원효 #이사장

2004년 45억원 자산으로 시작, 2014년 2350억원으로 성장...박원효 이사장 “참 금융의 실천이 우리시대가 원하는 금융의 참된 정신이자 시대소명”

NSP통신-박원효 김천신협 이사장. (김천신협 제공)
박원효 김천신협 이사장. (김천신협 제공)

(경북=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경북 김천시 김천신협(이사장 박원효)은 ‘조합원의,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이라는 경영철학을 내걸고 직원 및 2만5000여명의 조합원과 재정을 꾸려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천신협은 지난 2004년 3월 기준 45억 원의 자산으로 시작, 지난해 12월 2350억 원으로 자산 시장을 이뤘다.

더불어 지난해 김천제일신협과 대덕신협을 흡수합병해 서민금융의 리더고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있다.

NSP통신- (김천신협 제공)
(김천신협 제공)

김천신협은 김천 평화동 본점을 비롯해 신음·황금·자산·대덕·지례 등 6개의 점포뿐 아니라 김천신협산악회, 봉사단, 골프클럽, 볼링클럽, 올래길, 지례부녀회, 자산산악회 등 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여가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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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협은 또한 다양한 지역봉사활동과 김천시 희망지원복지단 및 전통시장, 학교, 장애인복지관,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 등과 결연을 체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원효 김천신협 이사장은 “신협의 합병을 통해 더 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참 금융의 실천이야 말로 우리시대가 간절히 원하는 금융의 참된 정신이자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조합원님께 힘이 되는 신협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등 서민금융지원에 앞장서면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조합원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표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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