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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제공)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직산역 서희스타힐스’가 2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2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1206세대 대단지 규모로 기존 분양이라는 건설회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방식에서 탈피해 실수요자들이 중심이 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단지의 경우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84㎡로만 구성돼 실속 있는 중소형 상품을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직산역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 위치로 서북구청 삼은호수공원 등이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 2, 4산업단지 및 삼성 SDI가 10분 거리에 있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과 북천안 IC가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하다.

서희건설은 현재 시공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3개로서 2만7000여 가구에 이른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울산 강동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울산 강동, 군산 지곡 등 거의 모든 사업에서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서희건설이 참여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인식과 함께 지역주택조합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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