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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탄산수 시장 출사표…‘빅토리아’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4-27 10:39 KRD2
#웅진식품 #빅토리아 #탄산수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탄산수 신제품을 출시하며 탄산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웅진식품은 청량한 맛을 살린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라임, 레몬 2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웅진식품이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이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출시했다. (웅진식품 제공)

빅토리아는 타사 제품보다 강한 탄산에 상큼한 천연 라임향과 레몬향을 더해 청량감을 높인 것이 특징. 브랜드명은 탄산수의 상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과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따왔다. 제품은 전국의 소매점 및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ml 1병에 1400원이다.

한편 시장조사 전문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RTD 탄산수 시장은 2014년 기준 480억원 규모로 지난해 220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했다. 또 RTD 탄산수 외에도 탄산수 제조기나 탄산수 제조기가 달린 냉장고 등이 인기를 얻으며 탄산수 트렌드는 지속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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