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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대표 정문홍) 소속 선수로 앞으로 뛰게된다.

27일 로드FC 측은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공식적으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 단체로 내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준 만큼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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