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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출범 …중소·중견기업 CIB금융솔루션 제공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4-28 14:37 KRD7
#신한지주(055550)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CIB #중소·중견기업 #신한금융투자
NSP통신-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사진 오른쪽)이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열린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에 참석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사진 오른쪽)이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열린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에 참석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CIB(기업투자금융)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의 출범식을 열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이하 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 (이하 금투)의 투자금융전문가를 배치함으로써 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과 금투의 자본시장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폼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우선 중소·중견기업이 많이 위치해있는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와 시화중앙금융센터에 시범적으로 개설된다. 그리고 향후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따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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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소·중견기업 고객들은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대출, 예금, 외국환 등 은행의 전통적인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자본시장 상품에 이르기까지 은행과 금투의 통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추어 다양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신한,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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