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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관광공사 주관 '5월의 가볼만한 곳' 선정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4-29 13:34 KRD7
#남원시 #한국관광공사 #5월명소 #철쭉제 #춘향제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남원시가 선정돼 지리산 바래봉철쭉제와 춘향제가 전국최고의 5월의 명소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달의 가볼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해 매달 주제를 정해 추천하게 되는 여행지로 여행작가 및 기자 등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선정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등산길과 해발 500m 고지대 청정지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 고기를 이용한 맛집, 바래봉 철쭉제, 춘향제,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신관사또 부임행차를 비롯한 상설공연과 남원관광 미션찾기 등 다양한 축제행사와 관광이벤트를 연계한 ‘길따라 맛따라’라는 테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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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희옥 문화관광과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은 발길 가는 곳마다 아름답지만, 특히 5월의 남원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성한 축제행사로 인해 가볼만한 곳으로 인정받아 관광산업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월의 가볼만한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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