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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새로운 TV 광고 ‘우리가 뭐라고’ 편을 오는 5월 1일 온에어 한다.)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3번째 재계약을 한 장수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새로운 TV 광고 ‘우리가 뭐라고’ 편을 오는 5월 1일 온에어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이트 광고는 모델 현빈의 에피소드를 통해 친구, 동료, 연인 등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모였기 때문에 오늘 따라 맥주가 잘 넘어간다는 뭐라고 캠페인의 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우리가 뭐라고, 달콤한 휴식을 거부하고’, ‘우리가 뭐라고 좋다고 모이는 걸까’, ‘왜 이렇게 잘 넘어가, 우리가 모였으니까!’ 라는 자막은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우리가 함께 즐기는 맥주 한잔이 위로와 응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하이트 모델 현빈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하이트와 뭐라고 캠페인을 연결짓고 관계 구축의 메시지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두 편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하는 즐거운 순간에 하이트를 밀착시킬 수 있도록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무게를 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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