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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론리 프라이데이’ 방송 후 버스킹까지 후속곡 활동 활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5-02 15:28 KRD7
#러버소울
NSP통신- (위드 에이치씨)
(위드 에이치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 상반기 가장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3인조 힙합 걸 그룹 러버소울이 활발한 후속곡 활동을 펴고 있다.

2주 전 데뷔 곡 ‘라이프(Life)’ 활동 마감 후 곧바로 데뷔 앨범 수록곡인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로 후속활동에 돌입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러버소울이 5월 시작과 함께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 출연 후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버스킹 밴드 ‘분리수거’와 함께 버스킹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러버소울은 지난주부터 버스킹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후속곡 ‘론리 프라이데이’를 더 알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 홍대에서 이 거리 공연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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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의 ‘론리 프라이데이’는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은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와 힙합이 결합된 곡이다. 이 곡 피처링에는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등 많은 히트곡에 피처링 지원으로 인상적인 보컬을 보여 준 보컬리스트 진실을 참여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라라, 최초, 킴 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지난 2월 13일 데뷔 싱글 ‘라이프’를 발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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