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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기가레인(049080) 등 28개 코스닥 상장업체를 주력제품 세계시장 점유율세계 3위 이내 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201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15 코스닥 라이징스타 28개 업체는 △고영테크놀러지 △기가레인 △동일금속 △마크로젠 △뷰웍스 △빅솔론 △상보 △성광벤드 △솔루에타 △슈프리마 △씨젠 △아모텍 △아이에스시 △알에프세미 △엘엠에스 △우노앤컴퍼니 △원익아이피에스 △이노칩테크놀로지 △이녹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오테크닉스 △인바디 △제이브이엠 △케이맥 △테크윙 △테스 △하이비젼 △해성옵틱스 등이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 등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코스닥기업으로 코스닥시장의 신뢰성, 성장성, 안정성에 기여해 시장 활성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기업 중 △공고 △기업신청 △서류심사 △기업방문·CEO인터뷰 △선정위원회 △최종선정 등 모두 6개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라이징스타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으로는 세계시장 지배력(시장점유율),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애널리스트 등이 현장평가를 통해 기업별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 등을 검증하는 한편, 유관기관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결과를 사전심의해 선정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한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라이징스타 기업에 대해 2015년 연 부과금 면제 등 제도적 혜택 외에 IR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하고 정부는 물론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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