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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게임업체 라인업 경쟁력·포털 신규서비스로 실적↑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05-19 07:49 KRD7
#게임업체 #포털사이트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상반기 인터넷포털과 게임업체들의 부진은 하반기부터는 강력한 라인업과 신규서비스 등으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상반기 인터넷·게임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공격적인 시장분위기에 적절한 펀더멘털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주지 못했던 탓.

그러나 하반기는 상반기와는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체들을 중심으로 상반기 대비 월등히 우월해 보이는 라인업이 하반기에 포진해 있고 인터넷포털들도 상반기 론칭된 다양한 신규서비스 및 기존서비스의 품질개선이 광고를 중심으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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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리지내 8개 인터넷게임업체 중 7개 업체의 실적이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합산기준 하반기 실적은 26% 개선될 전망이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게임업체들은 하반기 보다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의 하반기 라인업이 경쟁사대비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모바일)쇼핑 시장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인터넷업체 및 게임업체를 망라해 간편결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가 2분기 말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다음카카오 등 기존업체들과 더불어 극심한 시장경쟁이 예상되며 경쟁우위에 설 경우 펀더멘털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상승하며 주가를 견인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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