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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만원대부터 유무선통화 무제한…IPTV·영화 콘텐츠 무료 제공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5-19 14:57 KRD7
#SK텔레콤(017670) #유무선통화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만원대에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고 데이터 및 특화 혜택까지 더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유·무선 음성 무제한 혜택과 함께 ▲국내 최대 데이터 제공 ▲결합·공유 시 데이터 추가 제공 ▲무료 최신 콘텐츠 및 VIP 특화 혜택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등의 소비자 편익을 총 망라한 것.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2만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100요금제까지 총 8종의 모든 요금 구간에서 유선과 무선 통화를 무제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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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LTE뿐만 아니라 3G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 약정이 필요 없고 할인이 미리 반영된 실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구성했고 선택약정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에게 mVoIP도 전면 개방했다.

밴드 데이터 36 42 47 51 데이터 제공량은 각각 1.2 2.2 3.5 6.5GB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밴드 데이터 61 이상 요금제도 고객들이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은 데이터 기본량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일 2GB를 추가로 쓸 수 있고 일별 데이터 소진 후에도 3Mbps 속도로 추가요금 없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밴드 데이터 100, 80’ 요금제 고객은 35GB(100 요금제), 20GB(80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로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00요금제에 제공되는 35GB는 SD화질의 영화 35여 편 다운로드, 3시간 분량 HD급 프로야구 27경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분량이다.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동일 명의의 복수 스마트폰 보유 고객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최대 2GB까지 추가 제공(최대 4회선 공유)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SK텔레콤 고객 1700만 명 중 200만 명은 복수의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어 추가 데이터 ‘공유’를 통한 고객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출시한 ‘온가족 행복플랜’을 밴드 데이터 요금제와 결합해 이용하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최대 150%, 멤버십 등급 상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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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밴드 데이터 61 80 100 가입자 온가족 행복플랜에 가입하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각각 데이터 4GB 5GB 5GB 및 음성 100분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2만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모든 가입자에게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는 ‘Btv 모바일’ 혜택을 제공한다.

51요금제 이상 고객에게는 ‘Btv 모바일’ 뿐만 아니라 매월 최신 영화 20여편, 베스트셀러 30여권, 인기 만화 20여질 등 총 8가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프리미엄플러스’ 혜택도 제공된다.

밴드 데이터 80 및 100 요금제 고객은 VIP 멤버십, 단말 분실·파손 보험은 물론 월정액의 최대 15%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데이터 리필하기·선물하기·함께쓰기를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 도입해 고객들이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패턴에 맞게 실질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데이터 시대’를 대표하는 진정한 요금제”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지원하고 ICT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요금체계 개편을 지속해 본원적 상품·서비스 중심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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