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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첫 번째 탈락자인 채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의 활력소 채연! 식스틴이 항상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장난끼 가득한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던 촬영현장의 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브이를 짓는가 하면, 깜찍하고 비타민처럼 상큼한 통통튀는 매력들로 사랑스러움을 안겨준다. 또 멤버들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도 서슴지 않는 망가짐으로 반전 매력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JYP 트와이스-데뷔프로젝트 ‘식스틴’ 3화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에서 탈락자로 호명된 채연이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크게 했다.

박진영은 “탈락했지만 좋은 경험이 돼 앞으로 스타가 되는 과정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수고했어, 그 동안”이라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엠넷(Mnet)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되는 ‘식스틴’은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삼성전자 음악 서비스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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