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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분양…평균분양가 1730만원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5-05-26 15: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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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오는 29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다.

아파트 620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3㎡A 593가구, 83㎡B타입 27가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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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83㎡A,B 타입으로만 구성돼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전 세대 남향 중심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1층 필로티, 단지 북측의 창곡천을 연계한 조경공간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상가와 공동주택의 출입구를 구분해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벽식 구조가 아닌 무량판 구조로 계획해 추후 세대 변화에 따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구조로 시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에 매립형 샤워수전과 욕실 바닥 난방, 칫솔살균기 등을 설치해 고급스럽고 편리한 욕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 일괄소등스위치 등을 설치해 냉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또한 복도 팬트리(83㎡A타입 확장시) 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게 되며 주부를 위한 맘스오피스(83㎡A타입 확장시) 공간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도 유리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0만원대로 정해질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6월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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