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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장난기 가득 ‘식스틴’ 본방사수 독려샷…26일 특별 출연까지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5-26 22:40 KRD7
#JYP #식스틴 #SIXTEEN #우영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멤버 우영이 소속사 후배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가 될 ‘식스틴(SIXTEEN)’ 멤버들을 지원 사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밤 방송될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본방사수를 응원하는 우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하고 직접 손으로 쓴 ‘오늘밤 SIXTEEN 11시’라는 문구를 들고 장난기 넘치는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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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영은 현재 일본에서 아레나투어와 2PM 컴백을 준비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식스틴 출연과 함께 본방 사수 응원 사진을 보내며 소속 후배에 대한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영은 또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식스틴’ 제4화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미션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 엠넷(Mnet)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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