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KB국민은행, 풍차돌리기 방식 ‘KB황금알을낳는적금’ 판매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7-07 10:40 KRD7
#KB국민은행 #KB황금알을낳는적금 #풍차돌리기 재테크 #중도인출 #비대면채널
NSP통신-(사진제공=KB국민은행)
(사진제공=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풍차돌리기 재테크 방식을 적용한 비대면채널(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 전용상품 ‘KB황금알을낳는적금’을 7일부터 판매한다.

풍차돌리기란 매월 하나의 적금(또는 예금)을 가입해 다수의 계좌를 운영함으로써 중도해지에 따른 고객의 손해를 최소화하고, 차례대로 도래하는 만기 해지원리금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자돈 마련 재테크 방법이다.

풍차돌리기 재테크 방식을 적용한 KB황금알을낳는적금은 각 입금 건마다 연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중도인출도 가능한 신개념 상품으로, 기본이율 연1.8%(7월7일 현재)의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G03-8236672469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월 1회에 한해 자유롭게 저축(최대 36회차)할 수 있으며 만기까지 중도인출 없이 30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황금열쇠 우대이율 (연0.5%p)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만기 및 중도해지 이자는 각 입금 건마다 연복리로 계산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소 2건 이상의 입금 건이 남아있는 경우 한달 이상 경과한 입금 건은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입금 후 연단위(1년, 2년) 경과 입금 건은 중도인출 시에도 해당 연단위 기간에 대해서는 기본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에 있는 KB황금알을낳는적금 전용 화면에서는 알이 황금알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계좌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중도인출 시에는 우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없으며, 알이 증가할 때마다 점점 황금색으로 변하던 황금열쇠가 돌열쇠로 변하므로 중도인출 시 신중해야 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황금알을낳는적금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풍차돌리기 재테크 방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복리 혜택에 중도인출 기능을 부여한 신개념 적금상품이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상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