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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유력 모바일게임회사인 게임빌의 올해 첫 번째 자체개발 기대작이자 블록터스터급 신작으로 꼽히는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의 국내 공식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매틱소울은 최고수준의 게임성과 그래픽이 돋보이는 정통 턴제 RPG로 깊이 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식출시가 수일안에 늦어도 이달안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이미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업계에선 이 게임이 게임빌만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담겨있는 전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작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측은 ＂크로매틱 소울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2D 게임 그래픽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별이되어라’에서 큰 호응을 얻은 다관절 애니메이션을 극한 수준으로 발전시켜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한 영웅과 몬스터를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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