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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천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하천정화활동 전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5-07-28 15:27 KRD7
#아산시 #온양천 #생태교란식물 #하천정화활동 #수질개선
NSP통신-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전개 모습 (아산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전개 모습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회복을 통한 친환경 녹색 도시건설을 위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범시민 운동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온양천(신동교)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기업체, 학교, 새마을단체, 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해 온양천 수질보전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온양천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사1하천 협약기업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코닝정밀소재, 신도리코,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새마을회 등 6개 기관이 환경부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온양천 하천부지 6270㎡(1900평)에 수생식물 식재 및 장검여울 설치 등 생태친수공원을 시범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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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난 3월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온양3동 새마을회가 공동으로 하천부지 2310㎡(700평)에 수생식물(꽃창포, 물억새) 식재와 생태체험공간 등 총면적 8580㎡(2600평)의 수생식물 군락지 생태공원을 조성해 하천의 수생태계 복원과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환경보전은 물론 친환경기업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38개 기업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해 수질개선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살리기 사업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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