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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원자현 트레이너’ 단하나, 매니지먼트 계약 ‘본격 활동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7-29 10:49 KRD7
#단하나 #변정수 #트레이너
NSP통신- (홍보단)
(홍보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및 모델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했다.

29일 단하나 소속사인 홍보단에 따르면 유명 트레이닝숍의 대표​ 트레이너이자 현재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단하나와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하나는 여느 트레이너와 다른 이력을 지녔다. 두 아들의 엄마인 그는 트레이너로 한창 활동중이던 지난 2012년 불의의 대형 교통사고로 팔의 인대가 끊어지고 두 다리가 골절되는 전치 20주의 중상을 입고 장애진단까지 받았다”며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피나는 ​재활운동에 매진한 그는 온 몸의 사고 흉터를 타투로 가리고 첫 대회에 출전해 1등을 차지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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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15개 이상의 대회 트로피를 가지고 있는 단하나의 휴머니티를 세상에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단하나 역시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또한 제가 개발한 건강 다이어트 운동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하나는 현재 KBS2 라디오(106.1MHz) ‘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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