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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리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1세대당 최대 2대 등록 가능)될 예정이다.

닛산 전기차 리프 운전석

창원시민 및 창원시 소재 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경남거주 근로자라면 누구나 공모 참여가 가능하며 창원시민의 경우 전기차 구입 보조금 1800만원(정부 1500만원, 창원시 300만원)을 지원받으면 리프를 3680만원에 구입 할수 있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창원시 소재 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는 정부 보조금 1500만원 혜택을 받아 3980만원에 리프를 소유할 수 있고 공모 신청은 닛산 창원 및 경남 지역 공식 딜러인 범한모터스와 SB모터스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의 고객 인도는 10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닛산 전기차 리프

한편 한국닛산은 내륙 최초 창원 및 경남지역 진출을 기념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리프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혜택을 제공하며 이 경우 월 30만 원대에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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