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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7월 1만7516대 판매…전년 동월比 41.6%↑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8-03 15:15 KRD7
#르노삼성 #7월 #판매실적 #QM3 #LPLi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7월 총 1만 7516대(내수 6700대, 수출 1만 816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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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7월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10.9%가 증가했으며 전월보다는 0.8%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QM3로 총 2394대가 판매됐으며 전년 동기대비 245%, 전월 대비 9.8%가 증가했다.

소형 SUV 열풍의 주인공인 QM3는 최근 연이은 경쟁 신차 출시 이후에도 변함없는 동급 최고연비가 부각되면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파워트레인을 세분화하고 각 장점을 극대화해 중형차시장 변혁을 일으킨 SM5는 지난달 총 1981대가 판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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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는 가솔린이 743대(37.5%), 디젤이 689대(34.8%), LPLi가 549대(27.7%) 각각 판매돼 파워트레인 별 고른 비중을 완성했다.

특히, 전월보다 35.4% 늘어난 367대가 판매된 SM7은 전년 동월보다 46.2%의 증가치를 보이며 꾸준히 준 대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 오늘부터 품격과 경제적 혜택을 모두 갖춘 LPG 차량, SM7 LPe를 선보이고 준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와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7월 전월보다 5.9%, 전년 동월보다 70.9%씩 각각 증가한 1만 816대를 수출했고 닛산 로그 물량이 가장 많은 7500대를 기록했으며 QM5(수출명 꼴레오스)는 2239대로 그 뒤를 이었다.

또 해외에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SM3(수출명 플루언스)는 전월보다 152.8%가 급증한 867대가 수출됐고 올해 누적 수출물량은 총 617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5118대) 보다 20.6% 증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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