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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여름을 맞아 ‘썸머 BBQ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BBQ 페스티벌은 폭립, 윙봉, 쉬림프에 파프리카, 구운 파이애플 등 다양한 채소가 곁들여져 제공되는 그릴 요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샐러드바 주문시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금액 1000원을 내면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담당자는 “그동안 세븐스프링스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단체 회식 장소로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창원 등 전국 2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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